[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전 축국선수 안정환의 딸 리원 양이 서울국제학교에서 졸업했다.
리원 양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서울국제학교 졸업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풍 성장한 리원 양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졸업식에서 받은 꽃다발 사진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리원 양은 최근 미국 명문대학교인 뉴욕대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안정환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2001년 결혼했다. 이후 2004년 첫째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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