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한 살 더 늘어날 나이로 인해 속상해하지 말자. 메이크업만으로 어려질 수 있다. 내년 봄/여름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나스는 지난 2015 S/S 럭키슈에뜨 컬렉션에서 발랄한 '어린 소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건강하면서 투명한 피부톤, 예쁜 혈색이 느껴지는 뺨, 앵두 같은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준 '어린 소녀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상큼 발랄 소녀 메이크업 HOW TO
Face 건강하면서 투명한 피부톤 표현이 중요하다. 기초 공사를 튼튼히 해야 한다. 수분감이 많은 토너를 사용해 피부를 진정시켜준 뒤 수분크림을 덧발라 피부에 수분을 채워준다. 가벼운 텍스처의 프라이머를 사용해 피부 틈새를 잘 메워준다. 피부 잡티 부위만 스틱 컨실러를 사용해 가려준다. 파우더 역시 가볍게 발라 마무리한다. 광대뼈 부위를 크림타입의 블러셔를 발라 소녀의 발그스레한 느낌을 준다.
1. 나스 '루미너스 모이스처 크림'
2. 나스 '멀티플 오르가즘'
3. 나스 '어데이셔스 립스틱-미치요'
4. 나스 '퓨어 래디언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5. 나스 '프로프라임 라이트 옵티마이징 프라이머'
6. 나스 '스틱 컨실러'
7. 나스 '립 글로스 트리플 엑스'
2. 마쉐리 ‘헤어 쥬레 볼륨 웨이브’
3. 츠바키 ‘샤이닝 헤어 워터’
4. 오늘 ‘스타일 메이커 헤어 슈 왁스’
5. 아베다 ‘라이트 엘리먼츠 디파이닝 휩’
6. 더샘 ‘실크 헤어 아르간 모이스처 미스트’
Eyes&Lip 아이 메이크업은 과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눈두덩이 전체에 베이스 컬러의 섀도를 바르고 아이라인을 따라 컬러 섀도로 음영을 살짝 준다. 아이라인은 자신의 눈 모양에 맞게 얇게 그려준다. 이때 꼬리는 빼지 않는다. 눈썹 모양을 따라 진하지 않게 그려준다. 입술 안쪽에만 핑크 계열의 립스틱을 발라 그러데이션을 준다. 입술이 물든 것처럼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립글로스를 덧발라 촉촉한 입술을 완성한다.
스타일 마스터 TIP 건조한 피부에 메이크업을 하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은 이치. 피부 수분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 나이트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촉촉한 피부로 만들자. 베이스 메이크업 시 두껍지 않고 가볍게 발라야 맑고 투명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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