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 성인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 고등학교까지 12년간 규칙이 존재하는 학교에서 해방돼 좀 더 다양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게 됐다. 이미지의 80%를 좌우하는 ‘헤어 스타일’은 조금만 다르게 연출해도 확실한 변화를 가져다 준다. 때문에 보다 쉽고 빠르게 스타일 변신이 가능하다.
마쉐리 정세영 홍보 담당자는 "헤어 스타일링은 간단한 변화만으로도 세련된 외모를 연출할 수 있는 결정적인 요소가 된다" 며 "공부에 지쳤던 수험생들의 기분을 전환시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준다"고 말했다.
1. 마쉐리 ‘아쿠아 듀 에너지 EX’
2. 마쉐리 ‘헤어 쥬레 볼륨 웨이브’
3. 츠바키 ‘샤이닝 헤어 워터’
4. 오늘 ‘스타일 메이커 헤어 슈 왁스’
5. 아베다 ‘라이트 엘리먼츠 디파이닝 휩’
6. 더샘 ‘실크 헤어 아르간 모이스처 미스트’
◆ 웨이브 단발로 여성스러움 UP
밋밋한 단발을 뒤로하고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웨이브 단발로 성숙함을 표현해보자. 턱 선보다 살짝 위의 길이로 커트한 후 가벼운 느낌으로 층을 나눠주면 한층 가벼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눈을 살짝 가리는 길이로 앞머리를 만들면 목선이 훨씬 길어 보일 수 있다. 관리가 어려운 컬은 소량의 왁스를 손바닥에 비벼 머리를 구기듯 발라주면 자연스럽게 뻗친 트렌디한 단발머리로 완성된다.
스타일뉴스 추천제품 마쉐리‘헤어 쥬레 볼륨 웨이브’는 자연스러운 세팅력으로 간단하게 헤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는 젤리 타입 왁스다. 모발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허니 쥬레 성분이 함유돼 영양을 공급하고 손상 모발의 수분 보유력을 높여준다. 푸딩 같은 형태로 녹아 들어 뭉침 없이 굳지 않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로맨틱한 후르티 향이 배합되어 하루 종일 은은한 향을 선사한다.
아베다‘라이트 엘리먼츠 디파이닝 휩’은 모발 처짐이나 뭉침 없이 선명한 텍스처를 살려주는 가벼운 헤어 왁스다. 가볍기 때문에 레이어드 해서 사용할 수 있다. 에센스 한 방울과 섞은 후 머리 끝부분에 불규칙한 텍스처를 만들어주고 정수리 쪽으로 올려주듯 헤어를 손질하면 자유분방한 웨이브 모양을 잡을 수 있다.
오늘‘스타일 메이커 헤어 슈 왁스’는 셋팅 펌이나 웨이브 펌을 한 모발 컬을 살려줘 볼륨감 있는 헤어로 연출해주는 크림 타입 왁스다. 적당한 광택을 불어넣어 자연스러운 윤기와 함께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웨이브 컬의 방향을 잡아주면서 모발 끝부터 정수리 방향으로 아래에서 위로 잡아주듯 세팅해주면 입체감을 불어 넣을 수 있다.
◆ 도시적인 미디엄 스트레이트 헤어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미디엄 길이의 생머리는 쇄골라인에 맞춰 층 없이 커트하고 밝은 브라운 컬러로 염색하면 성숙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이때 머릿결 텍스처를 그대로 살려줄 수 있는 헤어 에센스나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헤어 미스트를 사용하면 더욱 완벽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마쉐리‘아쿠아 듀 에너지 EX’는 풍부한 수분과 윤기를 채워주는 산뜻한 젤 타입 헤어 에센스다. 수분을 듬뿍 머금은 듯한 젤리 타입의 에센스는 손상된 모발 속까지 재빠르게 스며들어 부드러운 감촉이 살아나는 모발을 완성해준다. 드라이어의 열이나 정전기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방어해 주기 때문에 스타일링 전 사용하면 모발 보호에 효과적이다.
츠바키‘샤이닝 헤어 워터’는 찰랑찰랑 윤기 있는 모발로 개선시키는 헤어 에센스 워터다. 엄선된 동백 오일이 윤기감을 올려주고 푸석하고 거친 모발 표면도 빠르게 보수해 건강한 머릿결로 연출해주는 제품. 특히 동백잎 에센스가 함유돼 보습 효과를 높여 부드러운 감촉이 오랫동안 지속되며 모발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매일 샴푸 후 스타일링 전에 사용하면 손으로 만지는 것만으로도 달라진 모발 감촉을 경험할 수 있다.
더샘 ‘실크 헤어 아르간 모이스처 미스트’는 모발의 수분이 증발해 표면이 거칠고 부스스한 모발에 풍부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헤어 수분 미스트다. 실크 아미노산, 케라틴, 3가지 식물성 단백질, 콜라겐 등이 함유되어 모발에 풍부한 영양과 실크 보호막을 형성한다. 탁월한 모발 컨디셔닝 효과로 부드러움과 윤기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 특히 열을 가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때 모발 내의 자연 수분이 쉽게 증발되지 않도록 도와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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