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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이정재와 칸 영화제 참석…조용히 '헌트' 응원
작성 : 2022년 05월 20일(금) 12:39

헌트 포스터 /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연인인 배우 이정재와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

19일 새벽 12시(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선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헌트'가 첫 상영됐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영화다. 이정재가 각본, 주연, 연출까지 맡고, 정우성이 20년 만에 이정재와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바, 자리에는 감독 이정재, 주연 배우 정우성 등이 함께 했고, 임세령 부회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임세령 부회장은 지인과 함께 이정재 뒤쪽에 앉았고, 이 모습이 스크린에 포착됐다. 그는 조용히 영화만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의 열애는 지난 2015년 1월에 알려졌다. 당시 둘의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자 이정재 측은 "친구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관계가 발전되고 있다"고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8년째 서로를 응원하고 애정 하며 변함없는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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