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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최민기), 새출발 알린 비주얼 필름 …독보적 분위기
작성 : 2022년 05월 20일(금) 09:05

렌(최민기) 비주얼 필름 /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렌(최민기)이 소속사 이적 후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렌의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 속 렌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듯 감은 눈을 뜨며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화이트 톤의 화사한 무드로 시작하여 흑백의 분위기 있는 모습을 오가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비주얼과 모델 포스를 풍겨 이목을 끌었다.

렌은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에 이어 비주얼 필름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렌은 앞으로 음악 활동을 비롯한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한 렌은 '여왕의 기사' '러브 페인트(에브리 에프터눈)'(Love Paint (every afternoon)) '러브 미'(LOVE ME)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 등을 발매했다. 또한 '헤드윅', '제이미' 등의 뮤지컬에 출연했다. 최근 6월 22일 개막하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도 캐스팅됐다.

빅플래닛메이드에는 렌 외에도 가수 소유,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허각, 하성운, 이무진, 비오, 마이티마우스(Mighty Mouth) 등이 소속됐다. 6월 4일과 5일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2022 비.엔.에프 페스티벌'(2022 B.N.F Festival)을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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