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알렉사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스눕독, 켈리 클락슨에게 칭찬을 받았다고 전했다.

19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가수 알렉사의 NBC 경연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우승 기념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알렉사와 지비레이블 김준홍 대표, MC 하루가 참석했다.

앞서 알렉사는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에서 최다 투표를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알렉사는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 우승 당시를 회상하며 MC를 맡았던 스눕독, 켈리 클락슨에게서 칭찬과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알렉사는 "실제로 켈리 클락슨을 실제로 봤을 때 너무 놀랐다. 어렸을 때부터 존경했던 분"이라며 "또 스눕독은 레전드이지 않냐. 너무 영광이었다"고 감격했다.

또한 마이크 볼튼에게서도 칭찬을 들었다고. 알렉사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팬이었다.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 "네 무대가 너무 멋있다"는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그런 순간을 정말 잊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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