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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라, '마녀2'로 데뷔 확정…박훈정 감독과 호흡
작성 : 2022년 05월 19일(목) 11:18

서이라 마녀2 /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예 서이라가 영화 '마녀2'로 처음 대중을 만난다.

19일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서이라가 첫 데뷔작으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에 캐스팅 됐다"고 출연 소식을 전했다.

'마녀2'는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마녀'의 후속작이다.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전편 '마녀'가 한국형 여성 액션의 표본을 세우며 탄탄한 스토리와 미스터리한 분위기로 318만명 이상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마녀2'를 통해 대중을 처음 만날 서이라가 어떤 캐릭터로 등장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마녀2'는 6월 15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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