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두산, 21일 홈 롯데전 시구·시타자로 우주소녀 선정
작성 : 2022년 05월 18일(수) 14:08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두산은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홈 경기 시구 및 시타자로 우주소녀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구는 보나가, 시타는 설아가 책임진다. 또한 5회말 종료 후 클리닝 타임 때는 우주소녀 멤버들의 멋진 공연이 응원단상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우주소녀는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이래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이루리'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오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단독 콘서트는 일반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됐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