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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엠, 자이다 교수와 한국 게임전문교육기관 설립 협약 체결
작성 : 2022년 05월 18일(수) 10:58

사진=에델만코리아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알비엠이 게임 분야 저명한 석학 마이클 자이다(Michael Zyda)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SC) 교수와 국내에 종합 게임 교육을 제공하는 게임 대학과 부속 게임연구소, 벤처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17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방한한 자이다 교수와 양주현 알비엠 대표를 비롯한 사업 추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게임 대학 설립 사업 설명회가 함께 열렸다.

이번 협약은 국내에 세계 최고 수준의 게임 대학을 설립하여 운영함으로써 글로벌 인재 육성과 한국의 게임 산업 선도국 입지를 공고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마이클 자이다 교수는 게임 대학 및 부속 기관의 프로그램과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알비엠은 게임 대학 및 부속 기관 설립을 위한 사업환경 구축과 관련 제반 활동을 담당한다.

자이다 교수는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컴퓨터 과학 게임 프로그램의 설립 이사이자 세계 최고의 게임연구소인 게임파이프랩(GamePipe Lab)의 수장이다. 컴퓨터 학문 및 게임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불리는 자이다 교수는 그동안 게임 분야의 많은 제자들을 양성해 냈다. 그의 제자들은 50억 명이 넘는 게임 유저들이 즐기는 게임을 만들었고, 10여 년이 넘는 기간동안 누적 금액 약 270조 원에 달하는 수익을 냈다.

알비엠은 4차 산업의 핵심 요소가 되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증강현실, 가상현실, NFT 등을 토대로 게임 및 게임엔진 개발을 한국이 선도하는데 기여하고자 게임 대학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이는 한국이 보유한 우수한 IT 인프라 및 인재를 기반으로 동아시아 역내 게임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고 세계적으로도 게임 생태계에 파급효과를 일으키고자 하는 자이다 교수의 비전과 맞닿아 있다.

양측은 게임 대학 산하 게임연구소 및 벤처 스타트업 인큐베이션 센터 등을 함께 운영함으로서 다양한 지적재산권(IP)을 창출 및 확보하고, 산학 연계 클러스터를 형성해 경쟁력 있는 우수 벤처기업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양주현 알비엠 대표는 협약식에서 "게임 대학은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기관에 그치지 않고 다국적 기업들과 제휴해 4차 산업 핵심 기술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할 것이다. 또한, 메타버스 관련 기술과 표준 개발에 있어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게임의 지평을 넓혀 나갈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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