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05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스트레인지2')는 전날 일일 관객수 6만9736명, 누적 관객수 505만769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로 일일 관객수 3333명, 누적 관객수 40만190명을 동원했다. 3위에 오른 '배드 가이즈'는 일일 관객수 3000명, 누적 관객수 33만6559명을 기록했다.
'민스미트 작전'는 일일 관객수 2399명, 누적 관객수 3만341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엄마'는 일일 관객수 2058명, 누적 관객수 1만8982명으로 5위에 올랐다.
한편 18일 개봉되는 '범죄도시2'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74.3%라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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