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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피어리스'로 3관왕…대박 행진
작성 : 2022년 05월 18일(수) 07:58

르세라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데뷔곡 '피어리스'로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 쇼'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앞서 10일 '더 쇼'에서 데뷔 8일 만에 첫 음악방송 트로피를 손에 쥔 르세라핌은 13일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했고 이번 주 '더 쇼'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면서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했다.

르세라핌은 "'더 쇼'에서 또 한 번 값진 상을 받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우리 음악을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애쓰는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고 "멤버들도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가 많았다"고 말하며 돈독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르세라핌은 2일 데뷔 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매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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