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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최애돌' 기부요정 등극…생일 투표수 7억 돌파
작성 : 2022년 05월 17일(화) 12:58

영탁 기부요정 / 사진=최애돌 제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영탁이 연예인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제29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영탁은 지난 13일 '최애돌 셀럽'에서 가수 카테고리 제29대 기부요정에 선정돼 기부금을 달성했다.

'최애돌 셀럽'은 각종 기념일에 5555만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영탁의 '내사람들'이 모여 1일간 7억7천 표를 달성하며 영탁의 생일날을 빛냈다.

영탁의 팬 '내사람들'(팬 애칭)이 모여 최애돌셀럽 커뮤니티를 비롯한 각종 SNS에서 '#자체발광_영탁_생일축하해' 해시태그를 포함한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다. "내사람들 앞에 나타나 줘서 고마워요. 생일 축하해요. 사랑합니다", "트로트 황태자 영탁 님 축하합니다. 언제나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응원을 이어갔다.

영탁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될 기부금은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난민을 위한 긴급구호 기금으로 쓰인다. 영탁은 총 16회 기부금을 달성하며, 누적 800만 원을 기부했다. '최애돌 셀럽' 지금까지 총 7,250만 원을 기부했다.

영탁은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의 인기에 힘입어 TV, 라디오, 각종 행사 등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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