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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 출신 김보경, 스타위브엔터와 전속계약…신곡 준비 중 [공식]
작성 : 2022년 05월 17일(화) 09:43

김보경 전속계약 / 사진=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보경이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김보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보경의 왕성한 음악, 방송 활동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보경은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으며, 빠른 시일 내 신곡 소식을 전하기 위해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김보경은 지난 2010년 Mnet'슈퍼스타K2'에서 탑11에 오르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하루하루'로 음원차트 1위,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솔로부문 여자 '올해의 신인상', KM뮤직 트라이앵글 OST 차트부문 1위, '불후의 명곡' 고(故) 김정호 편 최종 우승 등의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역전의 여왕' '시티헌터' '아랑사또전' '학교 2013'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2' '육룡이 나르샤' '배드파파' 'VIP'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특히 지난 2010년 정식 데뷔 앨범 '비커스 오브 유'(Because of you)를 시작으로 방송, 콘서트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 '골 때리는 외박' 등의 예능 방송에도 출연 중이다.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에는 제이위버, 조현, 신지우, 배홍석, 테너 이정현, 영화 음악감독 이지수, 음악감독 및 프로듀서 김우근, 작곡가 문규혁, 김학선, 심소영, 박충선, 윤복인, 이화룡 등이 소속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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