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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점퍼 대신 '패딩코트'로 멋내기
작성 : 2014년 11월 18일(화) 11:00

페스포우, 로만손, 질바이질스튜어트셔츠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포근한 아우터는 필수 아이템이 됐다. 춥다고 아웃도어 패딩 점퍼만 고집할 순 없을 터. 라펠과 칼라 디테일의 테일러드 패딩 코트 하나의 아이템으로 두 가지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캐주얼, 포멀 두 개의 스타일을 넘나드는‘테일러드 패딩 코트’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니트 워커와 함께 캐주얼하게

라펠과 칼라 디테일은 패딩 코트에 포멀한 느낌을 주지만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스트라이프 니트에 모노톤으로 구성된 패턴 울 팬츠, 블랙 워커부츠에 나토밴드 시계를 매치하자. 패딩 코트를 스타일링 하면 도시적인 경쾌한 감성의 시티 캐주얼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슈트와 함께 포멀한 느낌으로

슈트를 자주 입는 직장인 남성의 아우터로 더없이 완벽한 테일러드 패딩 코트는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패딩이라는 액티브한 아이템이 코트 형태로 포멀한 느낌을 줘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평소 입는 슈트에 구두, 가죽 시계 그리고 테일러드 패딩 코트를 매치하면 포멀한 패딩 코트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페스포우 관계자는 "패딩 코트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두 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며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을 할 수 있다"며 "주말에 가볍게 즐기는 캐주얼한 스타일 그리고 직장인의 데일리 아우터로도 손색이 없어 활용도가 높다"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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