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의 NFT 관련설을 일축시켰다.
15일 김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NFT 관련 임요환은 어느 회사, 업체와도 계약된 바도 없고, 관련도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김가연은 "혹시 임요환의 이름이 걸린 NFT 홍보를 보시고 구매하셨다면 저희는 아무 연관이 없는 것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가연은 "현 소속인 잼팟에 초상권이 있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최근 대체 불가 토큰 NFT가 다양한 사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과 NFT 사업 및 홍보가 무관함을 강조하며 선을 그었다.
김가연은 지난 2011년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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