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연말이 다가오면서 2015년의 공휴일에 대한 관심이 높다.
2015년 공휴일은 66일로 올해보다 이틀 줄어들었지만, 다가오는 설 연휴가 9일인 황금연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년보다 2015년 공휴일이 줄어든 이유는 올해 6.4 지방선거로 하루를 쉬었고, 2015년 3·1절은 일요일이기 때문이다.
2015년 공휴일을 살펴보면 설 연휴가 내년 1월14일부터 22일까지, 석가탄신일은 내년 5월25일 월요일이라 주말을 포함해 사흘간 쉴 수 있다.
법정 공휴일인 내년 6월6일 현충일과 내년 8월15일 광복절은 모두 토요일이다.
이후 내년 추석은 9월27일 일요일이다. 이에 대체 휴일제에 따라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28일과 다음날인 29일에도 쉴 수 있게 돼 추석 연휴는 내년 9월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이 된다.
내년 한글날인 10월9일과 성탄절인 12월25일은 모두 금요일이라 각각 사흘간 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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