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신화 앤디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은주 아나운서가 설렘을 드러냈다.
이은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한 달 남았네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식된 풍선 아래 케이크를 들고 미소 짓고 있는 이은주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브라이덜샤워 #준비해준 #제주의두여신님들께 #특별한감사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감사를 전했다.
앞서 앤디는 1월 자신의 SNS에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자필 편지로 이은주와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6월 12일 백년가약을 맺으며, 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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