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故 제이윤, 오늘(13일) 1주기…갑작스럽게 떠난 별
작성 : 2022년 05월 13일(금) 11:11

제이윤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밴드 엠씨더맥스로 활동하던 故 제이윤(본명 윤재웅)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흘렀다. 향년 39세.

제이윤은 지난해 5월 1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소속사 325이엔씨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추모했다. 사인은 밝히지 않았다.

앞서 제이윤은 2000년 문차일드로 데뷔했다. 2002년부터는 이수, 전민혁과 엠씨더맥스로 활동을 이어갔다.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그대가 분다' 등의 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20년에는 데뷔 20주년 앨범 '세레모니아'를 발표했으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됐다.

이에 대중과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은 큰 슬픔에 잠기며 고인을 애도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