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전유진이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13일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전유진이 '선한스타 4월 가왕전' 상금 10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전유진'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의 긴급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왕전 누적 상금 750만원을 달성한 가수 전유진은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꾸준한 선행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 전유진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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