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LG 트윈스 오지환이 중요한 상황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오지환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5번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1-1로 양 팀이 팽팽히 맞선 1회말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오지환은 상대 선발투수 김민우와 8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134km 포크볼을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오지환의 시즌 7호포.
1회초 수비에서 선제 실점을 헌납했던 LG는 오지환의 홈런포에 힘입어 초반 경기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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