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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배구 LIG, 러시앤캐시 꺾고 5연패 '탈출'
작성 : 2014년 01월 28일(화) 22:20
[스포츠투데이 방규현 기자]남자프로배구 LIG 손해보험이 러시앤캐시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LIG는 28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N농협 2013-2014시즌 V리그 남자프로배구 4라운드 러시앤캐시와의 홈경기에서 3-1(25-21 15-25 25-22 25-21)로 승리를 거뒀다.

LIG 에드가(24)가 백어택 7개와 블로킹 2개를 포함해 양팀 최다인 29점을 쓸어담아 승리를 이끌었다. 김요한(28)과 정기혁(27), 손현종(22)도 고르게 활약했다.

러시앤캐시는 바로티(23)가 26점으로 고군분투했지만, 송명근(21)이 3점에 그치면서 아쉽게도 3연승에 실패했다.


방규현 qkdrbgu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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