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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효빈, 인컴퍼니와 전속계약…유진·기태영과 한솥밥 [공식]
작성 : 2022년 05월 11일(수) 11:40

이효빈 / 사진=인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예 이효빈이 인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11일 소속사 인컴퍼니는 배우 이효빈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1~2년 안으로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배우"라며 "앞으로 이효빈의 성장을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광고계, SNS에서 주목받아온 이효빈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를 통해 데뷔했다. 극 중 이효빈은 후궁 민씨를 맡아 얼굴을 알렸다. 최근에는 티빙 드라마 '투투'에서 주연 양혜림 역을 연기했다.

이효빈은 인컴퍼니 모회사 인앤엠씨가 제작하는 드라마 콘텐츠를 포함해 현재 다양한 작품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인컴퍼니는 S.E.S 출신 배우 유진을 비롯해 기태영, 박탐희, 지주연, 김도현 등이 소속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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