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아스트로 MJ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MJ는 9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할 예정이다.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달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MJ는 아스트로 멤버 중 첫 번 째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MJ는 2016년 아스트로로 데뷔했다. 팀 활동 뿐만 아니라 다수 뮤지컬에도 출연했으며, 지난해 11월 첫 솔로 싱글 앨범 '해피 바이러스(Happy Virus)'를 발매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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