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故 강수연의 영결식이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8일 강수연 영화인장 장례위원회 측은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결식은 영화진흥위원회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강수연은 5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자택에서 뇌출혈 증세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 치료를 받다 7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이며, 조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일 밤 오후 10시까지 가능하다. 발인은 11일 영결식 직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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