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 중이다.
6일 진해성의 소속사 KDH엔터테인먼트는 "5일 소속 가수 진해성씨가 운전을 하던 중 뒷차의 과실로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치료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진해성은 한 달 가량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태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팬분들께 심려끼쳐 죄송하며 당사는 소속 가수가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해성은 2012년 '내 사랑 받아줘'로 데뷔했다. 2021년 트로트 서바이벌 '트롯 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미니앨범 '별'을 발매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