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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이경훈, 웰스파고 챔피언십 2R 공동 29위
작성 : 2022년 05월 07일(토) 10:07

김시우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김시우와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2타를 잃고 주춤했다.

김시우는 7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포토맥의 TBC포토맥애사버넬팜(파70)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잃어 1언더파 139타를 쳤다.

전날 17위에 자리했던 김시우는 13계단 떨어진 공동 30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10번 홀(파5), 12번 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했으나 4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했다.

1라운드 공동 8위에 올랐던 이경훈 또한 버디 없이 보기만 3개를 기록해 1언더파 139타로 공동 29위로 내려앉았다.

선두에는 합계 10언더파 130타를 친 제이슨 데이(호주)가 올랐다. 맥스 호마(미국)가 7언더파 133타로 3타 차 2위다.

교포 선수 제임스 한(미국)은 6언더파 134타를 기록해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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