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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 해지 "원만한 협의 끝 결정" [공식]
작성 : 2022년 05월 06일(금) 17:27

최진희 전속계약 해지 / 사진=와이블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6일 와이블룸은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며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최준희는 와이블룸과 2월 전속계약을 맺었다. 배우로서 활약을 예고했지만, 3개월 만에 소속사와 결별하게 됐다.

와이블룸에는 이유비, 채수아 등의 배우가 소속됐다.

이하 와이블룸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와이블룸입니다.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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