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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뮤직뱅크' 출근길 포착 "백만년 만인가"
작성 : 2022년 05월 06일(금) 11:35

사진=앨리스 공식 SNS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걸그룹 앨리스(채정, 소희, 도아, 연제, 유경, 이제이, 가린)가 2년 3개월 만에 신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하고 KBS2 '뮤직뱅크'를 찾았다.

앨리스는 6일 오전, 공식 SNS 등을 통해 "뮤뱅 백만년 만인가? 너무너무 떨리는데 정말정말 기쁜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뮤직뱅크' 출근길 사진을 올렸다.

멤버 모두가 여의도 KBS 신관을 배경으로 힘차게 출근하고 있는 모습이다.

앨리스의 '뮤빅뱅크' 출연은 2020년 2월 26일 미내앨범 '잭팟(JACKPOT)'을 발표한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4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 무대를 꾸밀 예정. '내 안의 우주'는 걸그룹에서는 보기 드문 발라드 타이틀로 이제까지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팬데믹과 전쟁으로 어지러운 현 상황에서 힘을 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소속사는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이끄는 곡의 전반부를 통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멤버들의 보컬 실력을 느낄 수 있으며, 후반의 힘을 전하는 드럼과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앞으로 있을 앨리스의 화려한 컴백을 암시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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