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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부상' 최지만, 마이너 캠프 연습경기 소화
작성 : 2022년 05월 06일(금) 10:25

최지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했던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마이너리그 캠프 연습경기에 출전한다.

미국 탬파베이 현지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의 마크 톱킨 기자는 6일(한국시각) 자신의 SNS를 통해 "최지만의 팔꿈치 상태가 호전됐다. 오늘(6일) 마이너리그 확장캠프 경기에 지명타자로 출전했고, 7일 1루수로 출전한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지난달 28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뒤 팔꿈치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2일 결국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

최지만은 부상 전까지 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7, 2홈런, 10타점, 7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86의 맹타를 휘둘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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