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유정호와 차희가 오늘(5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유정호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정호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5일 유정호 배우와 차희 배우가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어 "두 배우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에 깊이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박수 속에서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유정호 배우를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유정호와 차희는 9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7년 간 사랑을 지켜왔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종영한 tvN '불가살'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하 아이오케이 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아이오케이 컴퍼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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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유정호 배우와 차희 배우가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됩니다.

두 배우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축하에 깊이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박수 속에서 함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유정호 배우를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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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