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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故 설리와 투샷 공개…에프엑스 완전체 소환
작성 : 2022년 05월 04일(수) 19:44

정수정 故 설리 / 사진=정수정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정수정(활동명 크리스탈)이 故 설리와 추억을 회상했다.

4일 정수정은 자신의 SNS에 "누 예삐오'(Nu ABO) May 4. 2010"이라는 글을 적었다.

사진 속엔 지난 2010년 에프엑스가 발매한 미니 앨범 '누 예삐오' 활동 당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 속엔 정수정과 세상을 떠난 설리가 함께 앉아있어 애틋함을 안겼다.

앞서 정수정과 설리가 속했던 에프엑스는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했다. 이들은 '누 예삐오' '피노키오' '핫 써머'(Hot Summer)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이어 설리가 2015년 8월 팀을 탈퇴했다. 같은 해 10월 발매된 에프엑스 정규 4집 앨범 '포 월즈'(4 Walls)가 사실상 팀의 마지막 활동이다.

설리는 지난 2019년 10월 경기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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