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성시경이 암표상에게 일침을 가했다.
성시경은 4일 자신의 SNS에 "금연 쉽지 않네요. 하지만 약속했으니까 버텨내겠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날 성시경은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뭐 각자의 사정이 있겠죠. 그리 될 수밖에 없었던"이라며 "제 생각에 제일 한심하고 불쌍한 게 암표상인 것 같다"고 일침 했다.
이어 그는 "그 머리와 부지런함으로 공부를 하지"라며 "금요일 공연하겠다. 암표 사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성시경은 해시태그로 '금단현상' '조금 표현이 거칠어도' '이해해주세요' 등을 덧붙였다.
성시경은 28일부터 29일 양일간 '2022 성시경의 축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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