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CJ가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1위에 자리했다.
지난 20일 출범한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서 CJ는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종료 후 총 2005.2포인트를 얻어 '위믹스 구단 랭킹' 부문 1위에 위치했다.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CJ 소속 선수는 총 5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 뒤 '위믹스 구단 랭킹' 순위를 집계한 결과 CJ는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획득한 데 이어 5위 김민규가 390포인트, 공동 6위 배용준이 345포인트, 공동 17위 정찬민이 203.2포인트, 공동 42위 이재경이 62포인트, 컷탈락한 최승빈이 5포인트를 받아 총 2005.2포인트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케이엠제약으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나란히 공동 12위를 기록한 박성국, 이대한이 244.2포인트, 공동 27위 김민준이 142포인트로 총 1630.4포인트를 얻었다.
3위는 우리금융그룹으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본 대회에 출전한 이준석, 황중곤이 각각 공동 2위, 공동 49위로 523.22포인트와 42포인트를 거머쥐며 총 1566.33포인트로 3위에 올랐다.
이어 금강주택과 지벤트가 1444.2포인트와 1406.4포인트로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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