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일 신아영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신아영이 임신했다. 현재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이날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에서 임신 소식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운서 출신인 신아영은 2015년 프리선언 후 '더 지니어스', '수요미식회', '숙희네 미장원',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후 신아영은 2018년 하버드 대학교 동문인 남편과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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