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신한은행, 한채진·강계리와 재계약
작성 : 2022년 05월 04일(수) 14:14

한채진 / 사진=W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가 한채진, 강계리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신한은행은 4일 "한채진, 강계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팀의 베테랑으로 어린 선수들을 이끌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한채진은 1년 총액 1억 8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또한 지난해 신한은행으로 돌아와 맹활약한 강계리는 계약기간 3년, 연봉 총액 1억1000만 원에 사인하며 첫 억대 연봉 선수로 진입했다.

한편 지난 시즌 신한은행이 어려운 상황에서 복귀해 좋은 활약을 해준 곽주영은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 이경은과 정유진은 계속해서 신한은행과 협상 테이블을 차리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과 BNK로부터 영입할 FA 보상선수들로 이적한 선수들의 공백을 메워 다가오는 시즌을 빈틈없이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힘줘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