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속 이병준의 골프웨어 패션이 화제다.
KBS2 TV 월화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교수 역할로 활약중인 이병준(도강재 분)이 골프웨어를 활용한 꽃중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병준의 극중 패션은 역할에 맞는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킴은 물론 깔끔하고 품격 있는 스타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이병준은 트렌디한 퀼팅 재킷을 착용해 따뜻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러프한 남성미를 풍겼다. 특히 편한 착용감과 보온성을 보장하는 골프웨어 재킷에 일상에서 즐겨 입는 셔츠를 매치함으로써 캐주얼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시켰다.
또한 그는 칼라 배색으로 포인트를 살린 '브이넥 니트'를 클래식한 재킷의 이너로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해 골프웨어의 활용법을 제안했다. 여기에 브로치나 행거치프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꽃중년 댄디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병준 스타일에 활력을 더해준 골프웨어는 플레이보이골프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플레이보이골프는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골프웨어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필드는 물론 일상복까지 활용이 가능해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김신애 기자 yes011@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