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무릎 부상 이탈' 마인츠 이재성, 팀 훈련 일부 소화
작성 : 2022년 05월 04일(수) 10:37

사진=마인츠 공식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무릎인대 부상으로 이탈했던 이재성(마인츠)이 다시 팀 훈련을 소화했다.

마인츠는 3일(현지시각)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이재성이 팀 훈련의 일부를 소화했다"고 전했다.

이재성은 지난 9일 열린 쾰른과의 29라운드 원정경기 때 교체 투입돼 10여 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이후 13일 이재성이 오른쪽 무릎 내측 인대 부상을 당했다는 공식 발표가 전해졌다.

발표 당시 재활 상황에 따라 4주에서 6주까지 걸릴 것으로 전했으나, 예상보다 이른 팀 훈련 복귀다.

마인츠는 8일 헤르타 베를린과, 14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정규리그 2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팀 순위는 9위(승점 42)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