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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어린이날·어버이날 맞아 다양한 선물 준비
작성 : 2022년 05월 04일(수) 10:3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5월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라운드, 11라운드에서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K리그 공식 후원사 롯데칠성과 경남제약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 FC서울의 경기에서는 팬 이벤트에 음료가 제공되고, 전북 김보경 선수의 '30-30 클럽' 가입을 기념해 SNS로 직관 인증을 하는 관중에게 피부 비타민 기념품을 증정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과 울산현대의 경기에서는 입장게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음료를 제공하고, 마스코트 반장선거 투표에 참여하는 관객에게 피부 비타민 기념품이 주어진다.

같은 시각 포항 스틸러스와 대구FC의 경기가 열리는 포항스틸야드에서는 입장관람객 선착순으로 음료를 제공하고 북문광장 팬 참여 이벤트를 통해 피부 비타민 기념품을 증정한다. 어린이날 기념 파트너스 축구교실 이벤트 매치 참가자에게도 음료 및 피부 영양제를 제공하고, 하프타임 이벤트 경품도 준비돼 있다. 오후 7시 김천상무와 강원FC의 경기가 열리는 김천종합운동장에서는 경기장 밖 퀴즈 이벤트에서 음료 및 기념품이 제공된다.

8일 오후 2시 대구FC 수원삼성의 경기가 열리는 DGB대구은행파크에서는 '대구FC 가족 사진 자랑 이벤트'에 참가하는 가족들에게 피부 비타민제를 증정하고, 경기 종료 후 '선수단 퇴근길 이벤트'에서 음료를 제공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의 경기에서는 인천의 마스코트 '유티'의 반장선거 텐트 이벤트에 참가하는 팬들에게 음료와 피부 비타민제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FC와 제주 유나이티드의 경기, 8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과 울산의 경기 등에서도 입장관람객 선착순으로 음료와 피부 비타민 제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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