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홍예지가 광고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홍예지는 4일 자신의 SNS에 "첫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너무 행복하고 즐겁게 촬영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예지는 야외와 실내 스튜디오를 오가며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먼저 홍예지는 청재킷을 입고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 상큼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파스텔톤 의상을 입은 홍예지는 사랑스럽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홍예지는 6월 개봉하는 영화 '이공삼칠'로 데뷔와 동시에 주연 자리를 꿰찼다. 극 중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살인을 저지르고 수감되는 열아홉 소녀 윤영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또한 홍예지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숏버스터'와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에 잇달아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