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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오늘(4일) '내 안의 우주'로 컴백 "변화 느끼실 것"
작성 : 2022년 05월 04일(수) 09:30

앨리스 / 사진=아이오케이 컴퍼니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앨리스가 2년 3개월 만에 오늘(4일) 컴백한다.

7인조 걸그룹 앨리스(채정, 소희, 가린, 연제, 유경, 이제이, 도아)가 4일 정오, 신곡 '내 안의 우주'를 발표한다.

앨리스의 디지털 싱글 '내 안의 우주'는 걸그룹에서는 보기 드문 발라드 타이틀로 이제까지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팬데믹과 전쟁으로 어지러운 현 상황에서 힘을 내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이끄는 곡의 전반부를 통해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멤버들의 보컬 실력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후반의 힘을 전하는 드럼과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이 앞으로 있을 앨리스의 화려한 컴백을 암시하며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소속사는 "2년 3개월이라는 K-POP 역사상 가장 길지도 모를 휴식기를 지낸 앨리스의 변화는 물론 새로움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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