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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샌디에이고-클리블랜드전 연기…김하성 2G 연속 휴식
작성 : 2022년 05월 04일(수) 09:21

사진=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공식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경기가 기상 문제로 연기됐다.

MLB 사무국은 4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2 MLB 샌디에이고와 클리블랜드의 경기가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경기는 5일 오전 2시10분으로 순연됐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5시 40분에도 클리블랜드와 겨루는 더블헤더 일정을 소화한다.

이날 경기에서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이 예정됐던 김하성은 지난 3일 휴식일에 이어 이틀 연속 휴식을 취하게 됐다.

김하성은 2일까지 타율 0.250(52타수 13안타)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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