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어제 새벽 첫눈이 왔다. 이제 코드를 벗고 패딩을 입어야 할 날씨가 왔다. 이때에도 패션 피플들은 스타일을 놓칠 수없다. 남들과 다른 특별한 겨울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패턴 프린트 패딩’을 주목하자.
◆ 플라워 프린트 패턴 캐주얼 아이템
올겨울 패턴의 트렌드는 '패턴 온 패턴'이다. 패턴 위에 또 패턴을 겹쳐 입는 것이다. 상하의가 다른 패턴을 매치하면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프린트 패딩은 캐주얼한 듯 우아하게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컬러는 고급스러운 베이지, 브라운 두 가지 컬러다. 이연희가 착용한 귀여운 캐주얼 프린트 패딩은 노스페이스 화이트 라벨 제품이다.
◆ 그래픽 패턴 커플 아이템
프린트 패딩의 가장 큰 장점은 개성 있는 스타일링으로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하학 그래픽 프린트 패딩으로 개성 넘치는 원 포인트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심플한 스타일에 프린트 패딩을 함께 매치해 쉽게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러한 원 포인트 룩은 패션에 관심이 없거나 패션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커플이라면 연인과 함께 화보처럼 색다른 커플 아이템으로 연출해 연인만의 특별함을 강조할 수 있다. 모델이 착용한 제품은 69SLAM의 제품이다.
◆ 파스텔 컬러 에스닉 아이템
다양한 스타일의 여성용 패딩들이 줄이어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패턴에 슬림 라인의 디자인으로 고르는 재미가 있다. 걸리시한 원피스와 함께 연출하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패딩은 청순한 느낌의 파스텔컬러와 에스닉한 무드를 풍기는 패턴을 보여준다. 빈티지한 듯 귀여운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angji@stnews.co.kr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