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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밤' 혜은이 "마린룩 입고 무대서 넘어져, 일어나 끝까지 무대" [TV캡처]
작성 : 2022년 05월 03일(화) 22:24

혜은이 강혜연 /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화밤' 혜은이가 마린룩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서는 가수 혜은이와 함께한 '혜은이 가요제'가 개최됐다.

이날 혜은이는 강렬하고 화려한 무대로 등장했다. 이후 혜은이는 "'미스트롯2' 멤버들을 보면서 예전의 제 모습이 생각이 났다. 그 모습이 좋아서 내가 너무 신난다"고 말했다.

'화밤' 멤버들은 혜은이의 출연을 환영했다. 특히 강혜연은 "혜은이가 히트곡도 많았지만 패션의 아이콘이었다. 소녀시대보다 33년 앞서 마린룩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혜은이는 "저 마린룩을 잊을 수 없다. 탭댄스를 추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생방송 도중 넘어진 적이 있다. 그래도 일어나서 무대를 끝까지 했다"며 "그때 혜은이라는 가수를 각인하게 됐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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