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차지수 기자]'달콤한 비밀'의 배우 신소율이 능숙한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신소율의 소속사 측은 KBS2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의 신소율이 대기실에서 극중 딸 티파니를 다정하게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티파니를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마치 실제 모녀인 듯 다정하다고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첫 촬영 때 안절부절 못했는데 촬영이 계속 이어질수록 아기와의 친밀감이 커져 이제는 나의 품에 안겨야만 잠을 잘 정도로 실제 엄마가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고 전했다.
한편 신소율의 애절한 눈물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달콤한 비밀'은 평일 오후 7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차지수 기자 luckissj@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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