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이경실 아들이자 배우 손보승이 아빠가 됐다.
3일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손보승이 4월 중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보승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비연예인 연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이날 출산 소식을 전하며 첫아들을 품에 안게 됐다.
손보승은 방송인 이경실의 아들로, 2017년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로 데뷔했다. 이후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알고있지만,' '펜트하우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엔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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