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라붐(LABOUM) 멤버 해인이 국군장병들과 만난다.
해인은 4일과 5일 양일간 진행되는 국방TV '제4회 청년DREAM 국군드림 페스티벌' MC로 발탁, 방송인 윤형빈과 호흡을 맞춘다.
앞서 해인은 '인사이더스픽스', '김구라의 라떼9' 등에서 활약했던 만큼 MC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해인은 걸그룹 중 군 위문공연 최다 기록을 보유한 라붐의 멤버다. 이에 이른바 '군퉁령'으로 등극한 만큼 이번 '제4회 청년DREAM 국군드림 페스티벌'을 통해 국군장병들에게 긍정 에너지와 함께 해피 바이러스를 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촬영 당시 해인은 그림, 헬스, 요리, 케이팝 댄스 등 각양각색 팀 어필과 장기자랑 탐색 시간에서 국군 장병들과 듀엣곡을 불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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