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걸그룹 앨리스(채정, 소희, 가린, 연제, 유경, 이제이, 도아)가 2년 3개월 만의 컴백을 앞두고 신곡 '내 안의 우주' 티저를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3일 앨리스의 공식 SNS 등을 통해 발라드 '내 안의 우주'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연제는 그레이, 유경은 스카이 블루, 도아는 레드, 채정은 퍼플, 이제이는 오렌지, 가린은 핑크, 소희는 블루 컬러를 배경으로 솔로 이미지를 담았다.

티저 후반부에는 멤버 모두의 모습 속에 신곡 '내 안의 우주'의 후렴 부분이 흐르며 앨리스의 새로운 로고로 끝이 난다.

소속사는 "멤버 모두가 무성형 비주얼돌"이라며 "발라드로 컴백하는 앨리스의 순수함과 청초함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앨리스는 컴백 신곡 '내 안의 우주'는 4일 정오(12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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