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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케이원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이지훈과 한식구 [공식]
작성 : 2022년 05월 02일(월) 10:07

엄현경 / 사진=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배우 엄현경이 케이원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2일 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엄현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엄현경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더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다. 엄현경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엄현경은 2006년 MBC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착한여자 백일홍' '딸기 아이스크림' '불청객' 등 다수 드라마를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드라마 '엄마의 정원' '최고의 결혼' '다 잘될거야' '피고인' '싱글와이프' '숨바꼭질' '청일전자 미쓰리' '비밀의 남자'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엄현경은 최근 종영한 '두번째 남편'에서 봉선화 역으로 분해 최고 시청률 10.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안방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케이원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지훈, 조서후, 이희진, 남우주 등이 소속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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