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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킹' 리누→김용진·김영호, 5월 7일 'MEMO-LEENU'서 다시 뭉친다
작성 : 2022년 04월 29일(금) 11:19

사진=제이지스타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리누와 김용진, 김영호가 ‘보이스킹’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한다.

29일 리누의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김용진과 김영호는 5월 7일 오후 5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열리는 리누의 첫 단독 콘서트 ‘MEMO-LEENU’에 게스트로 출격한다.

리누의 첫 단독 콘서트 특급 지원에 나선 김용진과 김영호는 리누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물론,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라이브 무대까지 선사할 전망이다.

세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MBN ‘보이스킹’에 출연, 경연 무대를 함께 겪으며 돈독한 우정을 쌓아왔다. ‘보이스킹’ 인연으로 지속적인 만남을 유지하고 있는 세 사람은 평소 리누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훈훈한 우정을 자랑, 특히 리누가 17일 김용진, 김영호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준비가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다”라는 깜짝 스포를 남겨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24일 진행된 김용진의 콘서트에 리누가 깜짝 방문해 응원을 전했던 일화가 공개되면서 과연 리누의 콘서트에선 이들이 어떤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보이스킹’ 우승 이후 첫 단독 팬미팅 ‘2021, Autumn Fanmeeting with 리누’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던 리누가 첫 단독 콘서트 ‘MEMO-LEENU’를 개최하는 만큼 게스트 역시 리누에게 큰 의미가 있는 ‘보이스킹’ 출연진으로 구성, 강렬한 여운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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