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개봉 이틀 만에 1위에 올라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이하 '니 부모')는 일일 관객수 2만4748명, 누적 관객수 6만8851명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줄곧 1위를 달리던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하 '신동덤')은 일일 관객수 2만3457명, 누적관객수 88만8378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서울괴담'으로 일일 관객수 5735명, 누적 관객수 1만8112명이다. 4위는 '공기살인'이 일일 관객수 5401명, 누적 관객수 11만3082명을 기록했다. 5위는 '앵커'로, 일일 관객수 4234명, 누적 관객수 13만4995명을 동원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9만6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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